오늘의 레터 한 줄 요약
🧋오감이의 시험기간 특제 우유 🍫대낮부터 정신적 섹스하는 법 🥲부정출혈, 지나치면 안 되는 이유 🎁섹스 100번 가능한 만우절 이벤트 👿남친 신음소리 때문에 힘들다면 🚗내 차에서 카 섹스 원하는 여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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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앞으로 다가온 중간고사! 다들 준비하고 있어? 평소에도 그렇지만, 시험만 앞두면 당이 그렇게 뚝뚝 떨어지더라. 오감이는 머리를 쓸 때면 특제 음료를 만들어 먹곤 해. 바로 커피 우유에 바나나 우유를 섞는 것! 바나나 우유 특유의 낭낭한 달콤함에 적당히 씁쓸한 커피맛이 어우러지거든. 좀 더 어른의 맛을 원한다면 진짜 커피에 타도 좋아. 카페인과 당의 축제, 한 번 맛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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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부터 정신적 섹스하는 법
🤫둘만의 음흉한 밀어를 계발해보자
견습생, 섹스를 ‘스탠바이’하면 바로 달아오르는 편이야? 이건 남녀에 따라 갈리고, 성별을 떠나 성향으로도 엇갈리는 부분이야. 특히 일상에 치여 바쁜 성인이라면,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몸이 따라와 주지 않을 때 제풀에 속상하기도 해. 그렇다면, 침실에 입성해 예열하려고 하지 말고, 낮부터 서로를 달궈보는 건 어때? 오늘은 대낮에 정신적 섹스부터 하는 법을 들고 왔어. 낮에도 서로를 달구는 법이 궁금하다면, 정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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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허티드 초콜렛 만드는 법
Step 1: 잔망스러운 스킨십으로 도발하기
침실에 입성했는데, 옷을 벗었는데 젖지 않는다고, 서지 않는다고 상대를 원망하거나 자책한 적 있어? 그랬다면 이젠 그만! 이런 사람일수록 마음의 예열이 중요한 경우가 많아. 그리고 마음의 온도는 직접적인 성적 자극보다도 정서적 자극을 동반한 감질나는 스킨십이 도움이 되지.
낮에 데이트를 한다면, 서로 감질나는 스킨십을 해 보자. 가령 식당이라면 테이블 밑에서 발 장난을 쳐 보는 거지. 혹은 서로 물을 따라주거나 식기를 챙길 때 살짝 손을 스치는 거야. 상대가 사랑스럽지만 부끄럽다는 느낌으로 시선이 마주칠 때쯤 눈을 내리까는 것도 방법. 마치 오래된 연인이라도 썸을 타는 착각에 빠져들 거야.
Step 2: 메신저에 야한 농담 한 방울
만약 평일 저녁 데이트라 시간이 여의치 않는다면, 만나기 전 서로 떨어져 있을 때부터 서로를 문자로 도발해 봐! 우리에겐 휴대폰이 있잖아? 연인과 주고받는 카톡, 혹은 DM에 살짝 야릇한 분위기를 더해봐. 평소 야한 얘기를 하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가령 오늘 뭘 입었는지 확인한 뒤 해당 옷차림을 벗기는 상상을 이어가는 식이지. 혹은 점심 메뉴로 뭘 먹었는지 물으면서 이따 침대에서 서로가 서로를 어떻게 먹고 먹힐지 은유적인 농담을 주고받는 거지.😚 요는 떨어져 있더라도 서로에게 상상할 여지를 주는 것!
Step 3: 섹스 공간을 꼼꼼하게 챙기기
세 번째는 섹스할 공간에 대해 챙기기. 사랑을 나눌 공간에 대해 한쪽이 투박하게 알아보거나 대뜸 자취방에 가지 말고, 오늘은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지 얘기해 봐. 가령 “이따 올리브*에서 배쓰밤 사갈까?”라든가 “이럴 줄 알고 미니 캔들 챙겨둔 거 있어” 등 소소한 준비물을 챙기는 거지.
준비물 챙기는 행위를 통해 상대방과의 시간에 정성을 쏟고 있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 중이라는 감정을 전할 수 있지. 실제 섹스할 시점이 왔을 땐 두 사람의 시간을 감미롭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상대방의 배려에 맘까지 촉촉해지니 어떻게 안 달아오르겠어?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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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는 부정출혈, 과민한 걸까
❤️🩹부정출혈, 지나치면 안 되는 이유 4
가끔 밥 먹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앓은 적 있어? 심지어 맛있게 먹었다면 이후 일어나는 몸의 불편이 참 당황스러워. 여성이라면 부정출혈이 바로 그런 예가 아닐까? 분명 생리시기도 아니고, 아무 일 없었는데 갑자기 피가 나면 걱정이 샘솟지. ‘사흘 전 한 섹스’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말이야.
그럼 부정출혈은 대체 어떤 문제로 생길까? 매월 생리도 하는데, 우연히 소량의 출혈쯤 있을 수도 있는 걸까? 이유 없는 출혈이라. 가능성이 제로라고 할 순 없겠지만, 단순히 지나쳐선 곤란해. 부정출혈의 예상되는 원인만 네 가지에 달하거든. 첫째, 방광염. 둘째, 경부 변형. 셋째, 자궁내막 용종. 넷째, 자궁근종. 조기에 발견하면 별 문제 없지만, 단어만 들었을 땐 어마무시하게 느껴지지.
사실 방광염으로 비친 피는 부정출혈보다는 염증으로 인한 혈뇨야. 소변을 볼 때 피가 섞여 나왔다면 최대한 빨리 가까운 비뇨기과를 방문할 것. 염증만큼 초장에 잡아야 하는 증상도 없다고! 그럼, 자궁경부 변형은 왜 생기느냐고? 두 번째 이유부터는 아래 링크로 본문을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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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100번 가능해지는 상품만 싹 모음 (진짜임)
만우절이다! 일 년 중 이만큼 허세 충전해도 되는 날이 또 있을까? 만우절을 맞아 바른생각, 아니 각생른바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어. 바로 섹스 100회가 가능해지는 상품만 싹 모아 할인 행사를 열기로 한 것. 지금 이벤트 오픈 알림 신청해 두면 만우절 당일부터 쓸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이 장바구니로 찾아가. 이뿐만이 아니야! 매일 오후 4시, 선착순 10명에겐 콘돔 3P를 단돈 410원에 판다고. 콘돔이 410원이라니, 장난하냐고? 진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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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중 애인의 신음소리에 집중력이 깨진 적 있어? 오늘 사연은 남친의 요상한 신음소리가 신경 쓰이는 견습생 사연이야. 각 잡고 신음소리를 자제해 달라, 시정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모든 일이 대화로 해결하긴 쉽지 않지. 견습생, 과연 어떻게 사태를 해결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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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차인데 섹스가 웬 말?!
월급으로 차 뽑는 게 로망인 친구들 있어? 오늘 사연은 이 같은 로망이 있거나 로망을 실현해 본 사람들이 극히 공감하거나 분개할(?) 사연이야. 섹스에 대한 남녀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호심탐탐’ 시즌 2에서는 남자친구의 첫 차에서 카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여친 사연이 나왔어.
보성은 ‘차는 두 번째 영혼’이라며 타협이 어렵다는 의견을 조심스레 내놨어. 이에 홍차는 진짜 차 대신 객실 안에 차가 있는 모텔을 추천했고. 한편 선정은 여친이 카 섹스를 원하는 정확한 이유가 중요하다고 지적했어. 실상 차가 문제가 아니라, 남에게 들킬 듯한 스릴을 즐기는 것일 수 있으니까! 어쩌면 필요한 건 여친의 도파민을 자극할 다른 섹스일지도 몰라! 견습생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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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정신적 섹스하는 법, 어땠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달구는 법을 꼭 습득하길. 사랑도 익힐수록 맛드는 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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